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직원 분신해 숨져_베토 선수 포르투갈_krvip

어젯밤 9시 10분쯤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금호타이어 노조원 45살 김 모씨가 분신을 기도해 숨졌습니다.

김 씨의 차량에서는 함께 노조 활동을 한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과 회사 관계자,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