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에 부딪친 척…돈 뜯어낸 남성 입건_프랑스전에서 누가 이겼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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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합의금 등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부터 5년 동안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차량에 다리를 부딪친 척 위장하는 방법 등으로 16차례에 걸쳐 운전자와 보험사로부터 3천3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차를 운전하고 가다 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과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뒤 합의금과 수리비를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