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살 중학생 유족들, 학교 등에 손배소_포커페이스 시리즈_krvip

대구 자살 중학생 유족들, 학교 등에 손배소_카지노 철도 캠핑_krvip

지난해 대구에서 자살한 남녀 중학생의 유족들이 대구시교육청과 학교, 교사, 가해학생 부모 등을 상대로 대구지방법원에 손해배상소송을 냈습니다. 피고는 대구시교육청과 자살한 중학생이 다니던 학교법인, 사고가 발생한 중학교의 교장과 교감, 담임교사, 가해학생의 부모 등 10명입니다. 유족들은 오늘 법원에 낸 소장에서 학교폭력 시정요구를 수차례 했는데도 학교측이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아 중학생 2명이 자살하게 됐다며 이들의 자살에 직ㆍ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관계자들은 4억원씩을 배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